캔들,이평선,거래량에 관하여..

주식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것! 

 

실제 매매 기법이라는 것들은 대부분 이 3가지 캔들, 이평선. 거래량을 응용하여 만들어진것 들이 대부분입니다. 

 

왜 이 세 가지가 중요한가..

 

1. 캔들

 

우선 캔들은 그날의 에너지를 표현합니다. 캔들의 시가와 종가는 세력이 만든다고들 하죠.

 

그럼 기본적인 캔들이란 무엇일까요? 

 

캔들이란 '봉'이라고도 표현하고 그날 당일 주식 시세의 시가,종가,고가,저가를 표현한겁니다.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끝났을 때를 우리는 "양봉"

시가가 종가보다 높게 끝났을 때를 우리는 "음봉" 

 

그리고 아래위로 꼬리가 달리는 봉들이 있다. 정도로 알아 두시면 됩니다. 

 

사실 캔들 조합을 통해서 추세의 전환과 매매타이밍 등을 판단하기도 하지만, 결국 캔들 하나로는 당일의 시세를

 

표현한 것뿐입니다. 

 

2. 이평선(이동평균선)

이평선은 n일 거래 동안의 평균값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은 20일간의 주가를 평균낸 값이고, 60일 이동평균선은 60일간의 주가를 평균 낸 값입니다. 

 

이동평균 선은 단순,지수,가중 이동평균선이 있는데, 단순 이동평균선 정도만 아셔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거래량은 세력(주포)가 속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평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장기 이평의 경우는 세력(주포)가 속

 

일수가 없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평선을 이용하여 추세를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하며, 단기 매매에서는 지지 및 저항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일봉 차트

위 차트는 삼성전자 차트 인데요. 위에 보이는 여러 선들이 이평선을 나태 냅니다.

 

3.거래량

거래량은 주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 입니다. 이건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같은 대답일 겁니다. 

 

물론 거래량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은 특정 기준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왜? 거래량이 중요할까요? 주식의 원리상 주가를 상승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돈이 들어와야 합니다. 돈이 들어온다는 말은 더 비싼 가격으로 주식을 사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누가?? 싸게 안사고?? 비싸게 살까요??? 

 

그건 더 비싸게 팔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겠죠. 그런 사람들을 보통 주포,세력,주인등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결국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사서 더더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물량을 매집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기타 등등

 

이 모든 것들이 거래량을 통해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기본적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니 더욱더 깊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